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그 오브 레전드 2016 월드 챔피언십/8강 (문단 편집) === LCK (한국) === 롤드컵은 서로 치고받다 결국 LCK가 우승하는 대회라는 공식을 다시 한 번 입증할 수 있는 대회가 될 가능성이 농후해졌다. 2014 시즌부터 올해까지 걸쳐서 많은 수준급 게이머들과 코치들이 LCK를 이탈했음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4강 진출 팀은 늘어났다. 그리고 3경기 ROX의 EDG전 이후 한국 참가팀 전원 4강 진출이 확정되자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4625&l=538804|리그 오브 레전드 레딧은 웹제목이 한국어로 바뀌었다.]] '''Samsung Galaxy''': ESPN 현 파워 랭킹 1위를 보여주듯 강력한 모습으로 3:0을 만든 두 팀 중 하나가 되었다. 특히 라인전을 강제하는 메타에서 정글러의 개입이 없이도 상대를 거세게 밀어붙이는 큐베 - 크라운 - 룰러 - 코어장전이라는 3라인은 후반 캐리력을 중요하게 여기는 앰비션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주고, 그동안 앰비션이 성장 본능을 보이면 상대 정글러를 압살하면서 승리할 수 없게 만드는 공식을 만들어 낸 상황. 한국에서는 굉장히 저평가를 받았지만 결과적으로 4강에서는 그나마 가장 쉬운 상대인 H2K를 상대하게 되었으므로 결승전을 향하는 길이 다른 두 팀보다는 수월한 상황이다. '''SK telecom T1''': 일단 블랭크의 대오각성이라는 낭보를 받았다. 인벤, 레딧 등 여러 커뮤니티에서 블랭크는 잼구라는 멸칭으로 불리면서 SKT의 패배의 원흉으로 질타를 받았지만, RNG와의 경기에서부터 다시 폼을 되찾으면서 2, 3세트 승리의 주역이 되었다. 이는 원래부터 강했던 SKT의 유일한 아킬레스건인 정글이 어느 정도 봉합되었음을 의미하고, 그 말은 이제 SKT를 상대하는 팀에게는 후벼팔 구멍이 하나 더 줄어들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ROX Tigers''': 초반에 매우 힘든 모습을 보였으나, 8강전에 들어오면서 원래 자신들의 페이스를 충분히 찾은 상태이다. 특히 정글러의 개입 능력을 요구하는 현 메타에서 KDA 탑 10위 안에 들어가는 피넛이나, 한체탑을 넘어 세체탑을 노리는 스멥 등 충분히 강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다만 상대는 지금까지 본인들이 다전제에서 한 번도 넘어서지 못했던 SKT라는 것이 문제. 게임 외적으로도 ESPN에서 ROX가 이번 롤드컵을 끝으로 해체한다는 루머 등으로 멘탈적인 부분이 어려운 것도 악재라면 악재이다. 이후 해체 루머는 ROX 쪽 공식 입장 표명을 통해 찌라시임이 밝혀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